장마기간에 발생하는 산사태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장기간 선행강우로 인해 주로 발생되며,
서울시는 피해지역 복구, 시설물 관리, 안전점검을 통해 대응하고 있음, 안전관리 대상을
확대하여 관리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존 피해지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 필요
I. 2023년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발 우려
∎ 선행강우로 약해진 지반에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는 대규모 산사태 유발
- [장기연속강우] 지반 누적 함수량 증가 및 마찰저항 감소 유발하여 산사태에 취약요소
- [국지성 집중호우] 장기연속강우로 약해진 지반에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는 대규모 산사태로 발전 가능
∎ 산사태는 최근 기후위기의 국지성 집중호우와 장기연속강우로 인한 재발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피해시기參지역 예측이 어려워 위험 예의주시 필요
- [’20년] 산사태유발기준을 초과 장기연속강우량은 지반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고, 전국적으로 지난 년간 최대 산사태 피해 발생 유발
- [’22년] 한강 이남지역 기록적인 국지성 집중호우(동작: 141.5mm/hr, 강남: 116.0mm/hr, 서초구: 110.5mm/hr 등) 발생으로 침수 및 우면산 산사태 재발
- [’23년] 엘니뇨 현상(최근 개월간 급격한 해수면 온도상승 3 )으로 저기압 및 대기 불안정이 장기적 강수량 증가와 국지성 집중호우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 KBS (’24.4.26)) 기상청 보도 잠재적인 산사태 위험성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