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혁명
- 저자김세형, 정유신, 주재욱, 안준모, 박승재, 박재민, 홍찬영, 김현우, 김만기
- 가격18,000
인공지능 기술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
도전하고 도약하라, 선점하고 지배하라!
모든 혁신은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에서 시작된다.
추상적 담론을 넘어
명확한 목표, 체계적 정책, 빠른 실행력으로 완성하는
서울에서 유니콘 기업을 키운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묻다
인공지능, 로봇, 첨단 기술의 혁신 속도는 이제 생존의 조건이 되었다. 세계 주요 도시들이 앞다퉈 유니콘 기업을 키우고 있는 지금, 서울은 과연 준비되어 있는가?
『유니콘 혁명』은 서울을 글로벌 창업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실질적 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구조적 전환의 기로에 선 지금,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은 기술 기업 중심의 산업 전환을 통해 다시 소득 10만 불 시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해법을 제안한다.
세계는 지금 유니콘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이미 인공지능과 로봇 기반 기술기업을 앞세워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인도·싱가포르 등 후발 주자들도 강력한 정책과 자본으로 유니콘 육성에 나서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창업 열풍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 순위에서 점차 밀려나고 있으며, 첨단 기술 분야 유니콘은 드문 상황이다.
서울시, 유니콘 생태계를 주도하다
서울은 여전히 우리나라의 기술과 창업 인프라가 집중된 중심지다. 하지만 연구 기반 부족, 규제 장벽, 글로벌 투자 연결 부족, 인재 유출 등의 복합적 문제로 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 『유니콘 혁명』은 이러한 현실을 토대로 서울이 안고 있는 한계와 가능성을 함께 짚고 도시 차원의 종합적 대응 전략을 제안한다.
✔ 인공지능과 기술 융합을 통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 대학·기업·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산학연 체계 구축
✔ 해외 유니콘 기업의 성장 구조를 반영한 창업 정책 개선
✔ 창업 인재 양성, 네트워크 조성, 창업 교육의 고도화
✔ 맞춤형 금융, 규제 완화, 스케일업 중심의 지원 전략 제시
서울 유니콘 50개를 넘어 한 걸음씩 나아가다
서울시는 ‘글로벌 유니콘 5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창업정책 2030’을 추진하고 있다. 『유니콘 혁명』은 이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전략뿐 아니라, 앞으로 100개 유니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까지 폭넓게 논의한 결과물이다. 단지 수치를 늘리는 것이 아닌 기술 중심의 산업 구조로 전환하고 창업 생태계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기반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