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지하관로 및 유지관리 현황을 검토하고, 지하관로 파손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방안을 검토
- 서울시에 매설된 지하관로의 연장은 52,697km이며, 서울시는 상하수도, 공동구 등 47%인 24,958km를 관리하며, 타기관에서 53%인 27,739km를 관리
- 지하관로는 배관, 전력선, 통신선 등으로써 손상이나 파손이 될 확률이 높고 사고발생시 2차 피해를 유발하므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 개발
○ 지하관로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은 ① 누수감지 기술, ② IoT통신기술, ③ AI분석기술, ④ GIS기술을 결합해 지하관로의 사고예방을 위한 통합 솔루션 개발
- 분포형 TDR센서는 지하관로를 최대 1km까지 하나의 TDR계측선으로 10cm 간격으로 누수감지가 가능하며, 저전력·고성능·저비용 IoT통신기술로 서버에 실시간 전송
- 획득된 데이터는 AI를 이용해 누수발생여부와 특성을 분석하고, GIS플랫폼에서 직관적으로 관리자가 누수발생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