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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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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정책연구(Policy Research[PR]): 서울시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회동향에 대응하는 연구 기초연구(Basic Research[BR]): 연구원의 역량강화와 정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 축적을 위한 연구 현안연구(Ordinary Research[OR]): 당면과제 해결을 위하여 단기적으로 수행하는 연구

[현안보고] 열수송관 안전관리 현황분석과 사고원인/대책 검토
  • 등록일2022-12-23
  • 조회수340
  • 주제 안전/인프라
  • 저자박민철, 김종욱
  • 발행일2022-12-08
  • 열수송관
  • 노후 열수송관
  • 열배관 감시시스템

Ⅰ. 서울시 열수송관 현황

∎ 서울시 열수송관 현황
 ∘ 서울시는 심도별로 지하공간과 주요 시설물을 구분(그림 1 참고)하며, 천심도에 매설된 열수송관은 사고 발생시 지표면으로 그 피해가 확산되어 2차 피해를 유발함(서울시 지하공간 종합기본계획 수립(2006))
 ∘ 서울시 열수송관의 연장은 1,243km이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785km, 서울에너지공사 426km, GS파워 7km, 나래에너지서비스 25km임. 안전관리 규정과 市 지하시설물 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연장과의 오차가 있으므로 열수송관 정보의 현행화가 필요

∎ 열수송관 유지관리 현황
 ∘ 열수송관의 안전점검은 표 2에 제시된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집단에너지 사업자의 자체점검과 한국에너지공단의 정기점검을 수행하고 있음

Ⅱ. 서울기술연구원 열수송관 안전관리 기술

∎ 열수송관 손상요인 및 현행 누수탐사 기법
 ∘ 땅속에 매설된 지하관로는 외력과 온도신축, 흙의 특성곽 지하수, 기초지반 등의 영향을 받아 균열과 구멍 등의 손상이 발생되고 누수가 발생
 ∘ 강관인 열수송관이 구조적으로 파손되기는 어려우며 주요 연결부(8m 정도마다 용접이음부)나 기초지반의 부등침하로 인해 손상이 발생되지만, 땅속에 매설된 지하관로의 손상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기에 간접적인 방법을 이용하게 됨
 ∘ 현재 열배관 감시 시스템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누수탐사를 수행하고 있음. 열배관 감시시스템은 기술적 제한으로 누수 발생 여부나 위치를 판단하기 어려우며, 열화상 카메라는 땅속 2.0m에 매설된 열수송관의 누수를 이미 지표면에서 감지하였을 때는 사고가 발생된 상태이므로 실효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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