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04일 Vol.12 - 도시인문학 강의 3 서현의 <빨간 도시:건축으로 목격한 대한민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금, 05/30/2014 - 15:20등록일:
2014.05.30
조회수: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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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06월 04일Vol.12 |
도시인문학 강의 3 서현의 <빨간 도시:건축으로 목격한 대한민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http://www.si.re.kr/sites/default/files/brief/12_head.png" style="width:243px;padding-left:2px;margin-bottom:10px"> |
역사의 진보를 긍정하고, 이성과 합리주의에 의존하며, 그 누구보다도 공정한 게임의 존재를 믿어온 서현 교수는 전작들을 통한 인문학적 건축읽기에 이어, 건축으로 목격한 대한민국의 이야기, <빨간 도시>로 우리 사회를 진단합니다. 서현 교수는 건축물을 들여다보며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을 낱낱이 파헤칩니다. 건축은 무릇 그 시대를 담는 그릇이어야 하고, 건축가는 공간에 역사적 흔적을 남기겠다는 의지로 중무장한 사람이어야 하며, 도시는 시민의 일상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의 이름은 빨강입니다. 그가 쓴 <빨간 도시>를 읽고, 그의 도시인문학 강의 3 <서울의 건축을 말하다>를 듣고 난 후, 우리는 화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누구이며, 나의 삶을 어떻게 건축할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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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젤기업(신생 고성장기업), 서울에 얼마나 입지해 있나? | ||
가젤기업이란 기업의 매출과 고용자 수가 최근 3년간 연평균 20% 초과 성장한 기업 중 창업한 지 5년 이하인 신생 고성장기업으로 국가 전체의 고용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2012년 기준, 국내 가젤기업 수는 총 1,150개이며, 이 중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절반 이상(58.5%(서울 27.9%, 경기·인천 30.6%))이 입지해 있다. 서울 및 수도권에 가젤기업이 모여 있는 이유는 지식기반 산업 관련 창의적 직종 비율이 높고, 주요 대학과 연구소가 많기 때문이다. |
137-071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40 길 57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