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경기

  내수 부진으로 서울의 경기는 둔화 흐름 지속

• 기업

  서울의 중소기업 수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확대된 반면 창업기업 수는 감소세 확대, 소상공인 경기 전망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개선

• 소비

  대형소매점 판매 부진이 이어지며, 서울의 소비경기는 대부분의 업종과 권역에서 부진이 장기화

• 물가

  농·축산물과 공업제품 등 상품물가를 중심으로 서울의 소비자물가 상승은 둔화되는 모습

• 노동시장

  서비스업 및 임시일용직을 중심으로 서울 노동시장의 둔화 흐름이 다소 개선

• 민간신용

  가계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체율 상승세는 둔화

• 부동산시장

  서울의 주택시장은 매매 및 전월세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매매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