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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4일 Vol.227 - 법제도 고쳐야 서울형 주민자치회 안착

등록일: 
2018.10.04
조회수: 
297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10월 04일Vol.227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법제도 고쳐야 서울형 주민자치회 안착
최근 서울시는 행정동 단위로 주민자치사업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서울시내 424개 동 중 102개 동(24.1%)이 동 단위 마을계획, 동지역회의 시범사업 등 주민자치 관련 4개 사업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은 주민자치보다 행정협조에 가까워 현재 동 단위 주민자치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반영할 수 있는 ‘서울형 주민자치회’ 모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서울형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서울시와 자치구의 행정추진체계를 개선하고 관련법과 조례를 제・개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책리포트
  • 서울시민 “추석용돈 지출 가장 부담돼”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8년 3/4분기 95.9로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에 견줘 1.1p 오른 87.7이지만,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보다 2.2p 줄어든 93.8을 기록했다. 올해 7월 기준 서울의 취업자 수(510만 2천 명)도 전년 동월에 비해 2.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서울시민들은 추석 때 가장 부담되는 비용으로 가족과 친인척 용돈(50.1%)을 첫 번째로 꼽았다. 추석 상차림비가 25.8%, 명절 선물비는 19.1%, 귀경・귀성 교통비가 5%를 차지했다.
세계도시동향
  • 각종 행사로 오픈데이터 활용 독려 (독일 베를린市)

    2010년대 들어 독일의 주요도시는 정보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다. 베를린市는 도시 현황과 운영정보를 포함해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베를린 오픈 데이터 포털을 2012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 5월에는 오픈 데이터 안내센터를 개설했다. 오픈 데이터 안내센터는 시의 일반정보 제공, 기술적 세부내용 관리, 오픈 데이터 기술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시 당국은 오픈 데이터의 날, 오픈 데이터 점심시간 같은 각종 행사를 개최해 기업과 연구소, 그리고 시민들이 오픈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서울도시연구
  •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교육・컨설팅 지원

    이 연구는 한국 시민행동지수 종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퍼지셋 이상형 분석을 수행해 광역시・도 내 시민사회단체의 역량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대구・울산・전북・제주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는 사회운동성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환경적응성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부산과 전남, 대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는 세 가지 역량점수가 모두 낮았다. 이 연구는 지자체가 시민사회단체의 역량 발전을 지원하려면 NGO지원센터 같은 중간지원조직의 활동을 확대하고, 활동가 교육・훈련, 단체 컨설팅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알림마당

[개원 26주년 기념세미나] SMART CITY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

일시 : 2018년 10월 23일(화) 오후 2시

장소 : 페럼타워 페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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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컨퍼런스

일시 : 2018년 10월 11일(목) 오전 10시

장소 : 서울시청 다목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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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제 분야) 초빙부연구위원 채용

접수 기한 : 2018년 10월 12일(금)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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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관리 분야) 위촉연구원 채용

접수 기한 : 2018년 10월 12일(금)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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