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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다중이용업소 피난대책 향상 및 집중관리지역 구역화 방안

등록일: 
2009.06.17
조회수: 
4471
저자: 
김윤종
부서명: 
창의시정연구본부
분량/크기: 
189Page
발간유형: 
정책
과제코드: 
2009-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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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목차 (65.66 KB)
PDF icon 요약 (3.65 MB)
PDF icon 원본 (14.43 MB)

1) 연구 배경

다중이용업소 화재발생 시 인명참사를 줄이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피난대책 마련 시급
고시원, 노래방, 유흥주점, PC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에 의한 인명참사는 대부분 영업소의 피난시설 미비와 연기로 가득 찬 상태에서 재실자의 피난을 원활하게 유도하지 못해 발생함.
  · 다중이용업소는 업종의 특성상 지하층에서 영업을 하는데다 실내구조물이 다양·복잡하여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과 화재위험지역의 구역화 및 관리방안 수립 필요
다중이용업소가 집중적으로 밀집되어 있는 지역들(고시촌, 유흥주점 등)은 화재발생 시 화재의 확산이나 피난의 어려움으로 대형 화재위험이 항상 잠재되어 있으며, 화재에 대한 신속대응이 매우 어려움.
  ·이러한 지역들을 다중이용업소 집중관리지역으로 구역화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 함.

제도적 개선을 통한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대책 필요
신종 다중이용업소인 고시원 등은 별도의 허가나 등록·신고 등의 절차 없이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만으로 영업이 가능하며, 건축허가에 대한 특별한 규정도 없어 화재발생 시 항상 대형참사로 이어지고 있음.

2) 연구 목적

다중이용업소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피난시설 개선을 통한 피난대책 향상방안 수립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과 화재위험지역들을 다중이용업소 집중관리지역으로 구역화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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