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화재사고 현장대응성 강화 위한 소방력 운용 개선방안
등록일: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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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간 5분 초과 시 화재 사망자 5분 미만보다 2배 이상 늘어
소방출동대의 화재현장 도착 시간이 지연되면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증가
- 화재 진행 상황에서 성장기 이내 소방출동대 도착 시 사망자는 16명, 최성기 진입 후 도착 시 사망자는 38명으로 2배 이상 사망자가 급증
- 화재 황금시간을 초과하여 출동대가 도착한 경우 평균 사상자 수와 재산피해액이 증가
- 소방출동대의 현장대응성에는 도착 시간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음
119안전센터 중에서 현장대응성이 낮은 곳은 소방력이 열악하고 대상물이 과다
- 소방출동대의 도착 시간이 평균을 넘고 출동거리가 평균 이내인 그룹(유형 Ⅱ)과 소방출동대의 도착 시간이 평균 이하이고 출동거리가 평균 이상인 그룹(유형 Ⅳ)을 비교함. 그 결과 유형 Ⅱ의 안전센터 현원이 유형 Ⅳ보다 평균 10명 적고 소방차량도 평균 1.5대 적은 것으로 나타남
- 유형 Ⅱ는 유형 Ⅳ에 비해 소방대상물, 위험물시설, 위생업소 수, 20년 이상 건물, 단독주택, 30층 이상 건물 수가 30~50%가량 많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