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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정책연구(Policy Research[PR]): 서울시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회동향에 대응하는 연구 기초연구(Basic Research[BR]): 연구원의 역량강화와 정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 축적을 위한 연구 현안연구(Ordinary Research[OR]): 당면과제 해결을 위하여 단기적으로 수행하는 연구

서울시 소셜벤처 기업 실태조사와 정책방향
  • 등록일2026-09-17
  • 조회수77
  • 주제 경제/행재정
  • 저자박희석, 김수진
  • 과제코드2025-PR-60
  • 분량/크기(page)100
  • 발간유형정책
  • 부서명경제혁신연구실
  • 발행일2026-09-17
  • 소셜벤처
  • 소셜벤처기업
  • 서울소셜벤처허브
  • 사회적기업

서울시 소셜벤처 지원 영역 확대 위해 
제도 마련·소셜벤처허브 역할 강화해야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위해 법적 근거 마련·지원 모색 필요

소셜벤처는 사회적가치 실현과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기업의 유형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셜벤처의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19년부터 서울소셜벤처허브를 설립하고, 민간 형태로 운영하며 소셜벤처 투자 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지원, 네트워킹, 판로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기관의 설립 및 운영과 더불어 소셜벤처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시 차원의 제도적 지원방안을 체계화하고, 각 부처와 기관별로 상이한 소셜벤처의 정의를 제도적으로 통일할 필요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서울특별시 소셜벤처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2021.9.30.). 조례에 포함된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제1조), 정의(제2조), 소셜벤처기본계획(제5조), 실태조사 및 평가(제6조), 소셜벤처지원위원회 설치(제7조), 소셜벤처허브의 설치·운영(제10조) 경영지원(제11조), 재정지원(제12조), 교육훈련 및 연구지원 등(제13조) 등이다. 이와 같이 서울시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소셜벤처 육성·성장지원과 홍보·인식 제고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 제공

서울시는 서울소셜벤처허브를 통해 소셜벤처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입주 기업의 액셀러레이팅을 위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사업으로는 공간지원, 성장지원, 임팩트 투자유치지원, 오픈이노베이션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있다. 2025년을 기준으로 서울소셜벤처허브의 지원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소셜벤처 기업의 육성·성장 지원과 홍보·인식 제고의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먼저 소셜벤처 기업 육성과 성장지원 부문에서는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소셜벤처 홍보와 인식 제고를 위해서 언론홍보, 누리집 및 SNS 홍보 운영, 뉴스레터, 포럼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년간(2019~2023년) 서울소셜벤처허브의 지원 사업으로 기업과 졸업기업은 총 37개소이며, 5년간 누적 매출액은 총 475억 원, 신규 고용은 총 594명이다. 5년간 투자유치액은 총 221억 원(평균액 44억 원)으로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컨설팅, 액셀러레이팅, 크라우드펀딩, 판로지원, 포럼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있다. 

평균 4~7년 업력·벤처기업 인증 기업이 상당수로 매출은 꾸준히 개선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 경험 기업 18개 업체를 포함하여 서울시 소재의 소셜벤처 총 83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력, 경영 상태, 사회성과 혁신성장성, 지원 제도와 정책에 대한 실태조사를 수행하였다. 응답한 소셜벤처의 절반 이상인 51.8%가 평균 업력이 4~7년이었고, 대표자 연령은 40대가 가장 39.8%로 가장 많았다. 소셜벤처 중에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이 41.0%로 가장 많았고, ‘인증 사회적기업’이 19.7%, ‘예비 사회적기업’이 14.5% 순으로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최근 3년간(2022~2024년) 경영 상태는 해를 거듭할수록 개선되는 추세다. 매출액은 3개년 동안 연평균 18.9%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였으나, 적자 규모는 감소 추세다. 당기순이익은 2023년까지는 적자였으나, 이후 흑자로 전환하고 있다. 평균 고용자 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상시근로자와 취약계층근로자 평균 고용 인원은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면서 연평균 성장률이 각각 12.8%와 19.4%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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