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각 권역별 서울소비경기지수를 제공합니다.3개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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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1.27조회수 123
2020년 11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0.2% 하락,
서울 전 권역에서 무점포소매업의 증가폭은 둔화되고, 음식점업의 감소폭이 커지면서 서울 소비경기지수 내림폭은 전월(-8.0%)보다 다소 증가
- 가전제품·정보통신업이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되고, 음식료품업을 제외한 대부분 세부 업종의 감소폭이 커지면서 5월부터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이어오던 소매업 소비경기지수가 11월에 접어들며 전년동월 수준(-0.0%)에 그침
- 숙박업의 감소폭은 줄었으나 음식점업과 주점·커피전문점의 내림폭이 커지면서 숙박·음식점업 소비경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7% 하락. 내림폭은 전월(-22.6%)보다 다소 증가
서울의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소매업 증가폭이 둔화되거나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되고,
모든 권역에서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이 커지면서 전월보다 하락
서울 전권역에서 음식료품업과 기타상품의 감소폭은 다소 줄었지만, 무점포소매업과 연료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세부 업종이 부진
- 서남권, 도심권, 동남권 : 소매업 오름폭이 둔화되고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이 커지면서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전월보다 하락
- 동북권 : 소매업의 내림폭은 (전월보다) 줄어들었지만,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이 커지면서 소비경기지수는 전월보다 하락
- 서북권 : 소매업의 내림폭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지만,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이 커지면서 11월에도 서울 권역 중 가장 심한 소비경기 부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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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2.23조회수 76
2020년 10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7.9% 하락,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이 크게 줄었으나 소매업 오름폭이 감소하면서 9월(-10.3%)보다 내림폭은 소폭 줄어듬
- 음식료품, 기타가정용품이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되고, 종합소매, 기타상품 등의 내림폭이 커지면서 10월 소매업의 오름폭은 2.2%로 전월(4.3%) 보다 감소
- 숙박·음식점업은 (전년동월대비) -22.6% 하락하였으나 주점·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9월 폭락했던 일부 매출이 회복되면서 내림폭은 전월(-33.4%)보다 크게 줄어듬
서울의 권역별 소비경기지수 내림폭은 전월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나,
모든 권역에서 무점포소매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부진
- 도심권 : 서울 권역 중 유일하게 (전년동월대비) 소매업 경기지수가 전월보다 상승. 숙박·음식점업의 내림폭도 줄어들며 소비경기지수 내림폭 감소
- 서남권, 동남권 :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이 크게 줄었으나 소매업 오름폭이 감소하며 소비경기지수 내림폭은 다소 줄어듬
- 동북권 :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이 크게 줄었으나 소매업이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되면서 소비경기지수는 전월 수준을 유지
- 서북권 :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은 크게 줄었으나 소매업 내림폭이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서울 권역 중 가장 심한 소비경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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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1.24조회수 76
2020년 09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0.3% 하락,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9월 내내 숙박·음식점업을 중심으로 큰 타격
- 서울은 9월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8/30~9/13)'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9/14~27)' 등의 강화된 방역지침을 시행
- 소매업은 무점포소매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5월이후 오름세를 지속. 9월 서울 소매업경기지수는 기타가정용품과 음식료품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4.3% 상승. 전월(0.9%)보다 오름폭도 증가
- 반면 숙박·음식점업은 매출이 급감(33.4%) 하며 지난 3~4월 수준의 심각한 소비 부진. 특히 주점·커피전문점의 매출은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
서울은 서북권을 제외한 나머지 권역에서 소매업 매출이 증가 하였으나 숙박·음식점업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9월 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
-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 도심권 : 소매업 오름폭은 증가하였으나,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이 크게 커지면서 권역별 소비경기는 숙박·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전월에 이어 크게 부진
- 서북권 : 소매업 내림폭은 줄어든 반면 숙박·음식점업 내림폭이 크게 커지면서 4개월 연속 서울 권역 중 가장 심한 소비 부진
숙박·음식점업은 서울 전역에서 30% 이상 매출이 급감 하면서 지난 3~4월 수준의 심각한 소비 부진
- 숙박·음식점업 중에서도 특히 주점·커피전문점에서 가장 큰 타격. 권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주점·커피전문점의 매출 감소폭은 3~4월 수준보다 더 크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