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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11월 29일 Vol.235 - 서울시내 사업체・종사자 수 강남구 최다

등록일: 
2018.11.29
조회수: 
46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11월 29일Vol.235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시내 사업체・종사자 수 강남구 최다 서울의 부문별 지역격차 (5) 사업체와 종사자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74호)
서울시내 사업체 수는 총 82만 개로 강남구(7만 2천 개)가 가장 많고 도봉구(1만 9천 개)가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종사자 수도 강남구(69만 명)가 1위를 기록했고, 강북구(7만 명)가 꼴찌를 차지했다. 업종별로 도매・소매업(28.1%)이 제일 많았고,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단, 동북권에서는 운수업 비중이, 서북권에서는 숙박・음식점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표자 연령대별로 20~30대는 마포구(22.8%)에 많았고, 40대는 강남구(32.1%), 50대는 금천구(36.6%), 60대 이상은 도봉구(28.9%)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도시동향
  • 장 보면서 치료까지…‘쇼핑재활’ 화제 (일본 운난市・덴도市)

    일본 덴도市가 고령자 대상 쇼핑재활치료를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쇼핑재활은 고령자를 쇼핑몰로 안내해 시설 내를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물건도 살 수 있게 하는 치료방법이다. 시 당국은 운난市가 쇼핑재활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참가자의 운동능력과 인지능력이 모두 향상됐다는 점에 착안해 10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시내 연간 50여 명의 대상자가 주 1회가량 사업에 참여한다. 시 당국이 이용료의 90%를 부담하며, 대상자는 월 1,410엔(약 15,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서울도시연구
  • 민관 협력해 기업의 문화시설 확충 지원

    이 연구는 네이버와 현대카드의 도서관 건립・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민간기업의 도시공공문화시설 공급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네이버라이브러리는 준공공재, 현대카드라이브러리는 클럽재로 분류할 수 있다고 확인됐다. 두 사례 모두 기업이 자발적으로 전문정보와 양질의 건축공간을 제공해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도시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연구는 기업이 도시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면 이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알림마당

[정책토론회] 서울의 혁신성장과 민생경제: 현황과 전망

일시: 2018년 12월 3일(월) 오전 1부 10:00 / 2부 14:00

장소: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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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우리는 행복한가? 지역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 국제 컨퍼런스

일시 : 2018년 12월 6일(목) 10:00~17:00

장소 :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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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 제도의 한계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자치단체 심포지엄

일시 : 2018년 11월 30일(금) 14:00~16:00

장소 :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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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위촉연구원 채용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위촉연구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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