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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8일 Vol.176 - 학교-지역 협력하는 혁신교육지구

등록일: 
2017.09.27
조회수: 
473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7년 9월 28일Vol.176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학교-지역 협력하는 혁신교육지구 이혜숙・이영주,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실태와 개선과제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체험활동과 교과활동은 물론 자율적인 동아리활동과 자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사업이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지역 간 협치구조를 생성하고, 참여주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민・관・학 협의체 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평가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혁신교육지구 총괄 추진단’ 같은 상시 관리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서울도시연구
  • 우회도로 확보해 도로손실 대비

    이 연구는 서울시 9개 생활권을 대상으로 서울시 도로 네트워크의 강건성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도로 네트워크에서 최단 시간으로 이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로가 단절되면 평균경로시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도로가 침수되면 서울 시내 모든 생활권의 평균경로시간이 평균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평균경로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도로에 빗물유입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주변 방재시설을 정비하며 우회도로를 확보하는 등 도로 손실에 집중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인포그래픽 공공부문 여성 감정노동자 72.7% “모욕당했다” 서울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45호)
서울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들의 직장생활 만족도는 100점 만점 기준 45.5점에 머물렀다. 시민이나 고객을 응대할 때 어려운 점은 ‘까다롭거나 공격적인 시민・고객 상대’가 2.89점으로 가장 높았다. 기관 유형별로 본청직원(2.82점)이 응대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폭력 사례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었다. 여성종사자의 72.7%가 모욕적인 비난・고함・욕설을 당한 적 있다고 답했다. 감정노동에 따른 우울증상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가 가장 빈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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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구시리즈 정책토론회] 서울의 미래를 찾다

VOL.01 서울의 고령친화 지역사회전략
일시 : 2017년 10월 13일(금) 오후 3시
장소 :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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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선정결과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연구과제 7건, 연구모임 2건을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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