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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9일 Vol.150 - 서울시의회 일 잘 하려면 ‘의원 개인보좌제’ 도입 필요

등록일: 
2017.03.28
조회수: 
406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7년 03월 29일Vol.150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시의회 일 잘 하려면 ‘의원 개인보좌제’ 도입 필요 서울시의회 정책역량 강화 위한 지원제도 개선 방안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려면 시의회 역량강화가 필요하다. 의회분야 전문가・의회사무처 실무자・시 공무원 대상 인식조사 결과, 시의회의 정책역량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의원 개인보좌 부재’가 1순위로 꼽혔다. 이 연구는 시의회의 정책지원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정보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해 시의회 조직 내부 운영 방식을 개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적정 개인보좌 인력규모를 산정한 후 개인보좌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도시동향
  • 월 1회 궁전 등 숨은 명소 개방해 음악회 개최(이탈리아 피렌체市)

    이탈리아 피렌체市는 도시의 숨은 명소와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평소에 개방하지 않는 궁전이나 공공건물에서 ‘주말 음악회 – 이색적인 장소의 분위기’를 2012년부터 월 1회 개최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 대상 가이드 투어를 진행하고, 11시부터 음악회를 연다. 투어와 공연은 무료지만,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올해는 토스카나 주지사 공관인 스트로치 사크라티 궁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병원인 피렌체 병원 등이 공개된다.
서울도시연구
  • 중앙정부와 차별화된 지자체 조직진단방법론 개발

    이 연구는 서울시 조직진단 사례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조직진단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서울시 조직진단은 서울시 조직구조 세분화, 인력 규모와 전문성 향상 등 조직・인력구조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하지만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조직진단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절차와 체제가 없고, 조직개편에만 치중하는 등 한계도 있었다. 이 연구는 지방자치단체 조직진단방법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시 조직진단체계에 대한 연구, 중앙정부와 차별화된 지방자치단체 조직진단방법론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인포그래픽 서울시, 내달 13일 벚꽃 절정…봄꽃 축제도 열려 서울시 봄꽃, 언제 피고 어디서 즐길까?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28호)
올해 서울의 봄꽃 개화 시기는 개나리 3월 27일, 벚꽃 4월 6일로 평년보다 1∼4일 빠르게 나타났다. 꽃 절정 시기는 개나리가 4월 3일, 벚꽃은 4월 13일께로 전망된다. 서울시에서는 응봉산 개나리 축제(3월 31일~4월 3일)를 시작으로 여의도 봄꽃 축제(4월 6일~10일), 서울대공원 벚꽃 축제(4월 8~12일) 등 봄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서울 시내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한 여의도 봄꽃 축제는 2015년 기준 방문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해 3~5월 열리는 전국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인파를 기록한 곳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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