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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7년 02월 22일 Vol.145 - 서울연구원, 24일 ‘서울의 미래, 서울의 선택’ 세미나 개최

등록일: 
2017.02.21
조회수: 
438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7년 02월 22일Vol.145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연구원, 24일 ‘서울의 미래, 서울의 선택’ 세미나 개최 [출판기념 세미나] 서울의 미래, 서울의 선택
서울연구원은 ‘서울의 미래, 서울의 선택’ 출판기념 세미나를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연다. 출판기념회는 개회 행사, 1부 ‘도전받는 공간’ 세미나, 2부 ‘진화하는 교통’ 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저성장시대 서울의 도시정책을 말하다 ▲미래 서울의 100년 교통축 구상 등으로 이뤄진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다.
연구보고서
  • 서울시, 디지털산업 중 SW개발・정보처리 특화 필요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모든 산업이 빅데이터・인공지능・로봇 같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뜻한다. 서울시도 디지털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창조경제 모델’과 ‘경제비전 2030 계획’을 세우는 등 시대의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이 연구는 서울시 디지털산업이 소프트웨어 개발・정보처리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으므로 이 분야를 특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서울시가 디지털산업 생태계 조성・통합플랫폼 구축 등에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계도시동향
  • 산업계 인력 수요에 상응하는 직업훈련 제도 도입(호주 빅토리아州)

    호주 빅토리아州는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질 높은 훈련을 제공하는 ‘기술 우선’ 직업훈련 제도를 2017년 1월 도입했다. 기존의 직업훈련 제도는 첨단기술 인력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 구조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참여율・훈련의 질・취업 성과가 모두 악화되었다. 주 정부는 신에너지 기술 등 6개의 성장 분야를 선정해 지원을 강화하고, 직업전문대학을 활성화해 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상응하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학생과 고용주들의 훈련 평가 결과를 주 정부가 직접 수집・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도시연구
  • 범죄두려움 느끼면 불행…치안정책에 반영돼야

    이 연구는 2013년도 서울서베이 자료를 대상으로 범죄율과 범죄두려움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지역주민이 느끼는 범죄두려움과 지역의 범죄율은 모두 지역주민의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생활수준이 낮은 지역일수록 지역주민의 범죄두려움이 행복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지역주민의 범죄두려움을 나타내는 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를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특히 경찰청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단체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인포그래픽 서울 직장인 절반 이상 “가정보다 일 중요” 서울시 직장인 65.5%는 고용불안 느껴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23호)
서울에 살고 있는 만 19세 이상 직장인 중 65.5%가 평소 실직이나 이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2015년 기준). 성별로는 남성이 65.9%, 여성은 64.9%로 비슷했다. 직장인 중 55.0%는 가정보다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다. 일보다 가정이 우선인 직장인은 10.8%에 불과했다. 근로여건 만족도는 ‘보통’(49.0%)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약간 만족’(24.3%), ‘약간 불만족’(19.8%) 등의 순이었다. 서울 직장인들은 근로여건 중 ‘인간관계’(35.4%)에 가장 만족하고 있었으며, ‘임금’(41.3%)이 가장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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