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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서울시 하수처리장 유입수농도 증가 원인조사와 대책방안 강구

등록일: 
2003.03.26
조회수: 
4217
저자: 
김갑수
부서명: 
도시환경연구부
분량/크기: 
0Page
발간유형: 
기본
과제코드: 
200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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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서울시는 1976년 국내 처음으로 하루에 15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청계천하수처리장(현 중랑하수처리사업소 제1처리장)을 건설한 데 이어 1979년에 21만톤 규모의 중랑하수처리장을 건설하여 가동에 들어갔으며 계속하여 탄천, 가양(현 서남하수처리장), 난지하수처리장을 건설하여 1987년에는 하루 371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처리장을 완공하여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부터는 본격적인 하수처리 시대를 맞게 되었다. 이후 서울시에서는 제반도시여건 변화에 따라 늘어나는 발생하수를 처리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4개 하수처리장에 210만톤/일 규모의 처리장 증설공사를 시작하여 총 581만톤/일의 시설용량을 확보하였고, 유입하수량에 비해 처리용량이 부족한 중랑하수처리장의 경우 현재 추진중인 고도처리기본계획용역에서 용량 재평가 후 고도처리 도입으로 인한 용량 확충 또는 부지 면적이 과다한 제2처리장(1979년 건설)을 개선하여 증설하는 방법 등을 검토중이다. 서울시의 기존하수처리장 현황 및 연혁은 과 같다.
현재 운영중인 서울시의 4개 하수처리장중에서 서남, 탄천, 난지하수처리장의 유입수 농도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비 상승, 슬러지 처리비 등의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4개 하수처리장에 대한 1997년부터 2002년까지의 6년간 수질농도 및 오염부하량 변화 등의 경향을 검토하고, 오염변화경향의 원인에 대한 오염원 조사 등의 다각적인 원인 규명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새로운 오염원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유입하수 농도상승의 경향에 따른 하수처리장의 유지관리상의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검토 및 고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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