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서울 경제·산업 포럼 개최해 대내외 상황에 따른 서울 경제 전망 논의
12월 13일 대내외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그로 인하여 2025년 서울 경제에 미칠 영향과 가능성을 주제로 2024년 4/4분기 서울 경제·산업 포럼을 개최하였다. 미국·중국 경제 상황에 따른 외부 충격과 국내 불확실성으로 인해 내수 소비가 둔화되고 그 충격이 기업 경기 둔화, 고용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도권과 서울 주변지역 산업 부진은 서울 내수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쳐 내수 부진과 경제 불확실성이 서울 경제 회복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4/4분기 BSI 조사 결과, 업황 실적 및 전망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
업황 BSI의 2024년 4/4분기 실적치는 80.8로 100을 하회하여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하나 2024년 3/4분기(79.7)보다는 개선되었다. 또한 2025년 1/4분기 전망치는 89.3로 실적치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2024년 4/4분기 전망치(88.5)보다 상승하였다. 제조업의 실적치 및 전망치 개선이 뚜렷한 반면, 비제조업은 개선이 미미한 가운데 실적치 및 전망치 모두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 기록하였다. 특히 서비스업의 2024년 4/4분기 실적치(79.6) 및 2025년 1/4분기 전망치(87.4)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는데, 그중에서도 부동산(50.0, 53.4)과 숙박·음식점(61.9, 61.9)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4/4분기 CSI, 현재경기·고용 부정적이지만 향후소비·부채부담 다소 긍정
현재경기판단지수(45.2), 향후경기전망지수(71.2), 취업기회전망지수(67.6)는 모두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현재생활형편지수(88.2)와 생활형편전망지수(99.9)도 전 분기 보다 하락하며 경제적 부담 증가를 나타냈다. 가계수입전망지수(106.9)와 소비지출전망지수(118.5)는 100을 상회하지만 전 분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가계부채지수(98.1)는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반면, 가계부채전망지수(91.6)는 감소 전망이 우세했다. 현재주택구입태도지수(75.1)는 전 분기보다 부정적 인식이 강화되었고, 주택가격전망지수(105.0)는 100을 상회하지만 상승 전망이 약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