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10년째를 맞이한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이하 진흥지구)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종로귀금속·성수IT 등 6개 진흥지구에서 권장업종의 특화 정도가 증가했다. 하지만, 복잡하고 모호한 제도에 따른 사업지연 등의 문제점도 드러났다. 이 연구는 진흥지구 운영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세제 감면 등 전용혜택도 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서울시민의 74.7%는 비대면 소비활동을 경험했으며, 그중 80.1%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비대면 소비를 계속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비대면 소비활동 미경험자의 33.6%도 앞으로 비대면 소비를 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많은 서울시민이 비대면 소비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