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06일 Vol.260 교통안전 개선사업별 평가모형 개발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목, 06/06/2019 - 10:35

등록일: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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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6일

주간브리프

Vol.260

교통안전 개선사업별 평가모형 개발

2017년 기준 서울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4명으로 2010년(4.1명) 이후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뉴욕(2.9명)이나 베를린(1.5명) 같은 해외 도시보다는 여전히 많은 실정이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체계적･과학적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하려면 교통안전 개선사업별 평가모형을 지속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계도시동향 +

‘돌봄도시’ 주체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스페인 바르셀로나市)
스페인 바르셀로나市가 아동･청소년뿐 아니라 의존이 필요한 성인, 가족, 종사자 등 돌봄 관련 주체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도시’ 정책을 시행해 화제다. 시 당국은 2019년 4월 통합 돌봄서비스센터 ‘바르셀로나 꾸이다’를 개관해 주체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인력 교육과 네트워킹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도시연구 +

온실가스 감축정책, 지역특성 감안해야
이 연구는 2009~2013년 16개 광역지자체의 녹색생산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녹색생산성은 충북이 1위를 기록했고 기술진보 수준은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광주･제주는 녹색생산성과 기술 수준 모두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지역 특성을 감안한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서울인포그래픽스 +

벌떼 출몰 119 출동 1위는 ‘은평구’

2013~2018년 서울시내 벌떼 관련 119 출동건수는 43,508건으로, 한 해 평균 약 7,300건이다. 자치구별 평균 119 출동건수는 은평구(547.3건)가 가장 많았다. 벌떼 출몰로 119가 출동한 장소는 주택(47.8%)과 아파트(18.5%)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벌쏘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6년간 1,790명이다. 매년 약 300명이 벌에 쏘여 병원을 찾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