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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11월 08일 Vol.232 - 정비 해제지역 유형별 지원해 주거재생

등록일: 
2018.11.07
조회수: 
274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11월 08일Vol.232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정비 해제지역 유형별 지원해 주거재생
서울시는 2012년 재개발 대신 주거지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뉴타운 출구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 683개 정비(예정) 구역 중 393개소가 해제를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2018년 2월 기준). 해제지역은 20년 이상 된 건축물이 60%를 넘는 지역이 전체 해제지역의 약 87.5%에 달하는 등 정비와 개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해제지역의 주거재생을 이루려면 주택 노후화 정도와 기반시설 여건을 고려해 정책 우선순위를 정하고 해제지역 유형별로 지원 관리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책리포트
  • 사물인터넷 개발 단계 맞춰 전략적 지원

    사물인터넷은 현실 세계와 인터넷의 연결고리를 담당하며 4차 산업시대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은 기업 간・직종 간・개발자 간 협업이 산업 발전의 중요한 열쇠로 작용하는데, 우리나라는 협업문화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가 사물인터넷 산업을 활성화하려면 사물인터넷 개발 4단계에 맞춰 기회 제공과 자금 지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서울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
세계도시동향
  • “자급자족 도시로 전환 목표” (스페인 바르셀로나市)

    스페인 바르셀로나市에서 시작해 현재 28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혁신 프로젝트 ‘팹시티(Fab City)’가 화제다. 팹시티는 2054년까지 도시의 자급자족률을 50% 이상 끌어올리려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식량, 에너지 등 도시에서 필요한 자원을 자체 생산하고, 재활용으로 쓰레기 발생을 줄이며 관련 기술과 정보를 도시끼리 공유하는 국제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시내 포블레누 지역의 시민 주도 도시 재산업화 운동인 ‘제작자의 구역 포블레누’가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시도 2018년 팹시티 서밋을 계기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알림마당

[토론회] 서울의 도시변화와 도시기본계획 재정비 방향

일시 : 2018년 11월 8일(목) 오후 2시
장소 :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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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학, 교통계획 분야) 위촉연구원 채용

접수 기한 : 2018년 11월 13일(화)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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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06756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57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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