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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10월 25일 Vol.230 - 서울시 물관리조직 개편해 통합물관리

등록일: 
2018.10.24
조회수: 
192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10월 25일Vol.230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시 물관리조직 개편해 통합물관리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물위기는 국제사회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물관리체계가 행정부처별로 다원화되어 있어 재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하천별로 관리주체가 나뉘어져 생태계 단절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물관리 일원화를 추진 중이며, 서울시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통합물관리 체계를 구상・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통합물관리의 핵심방향을 지역중심・유역관리・거버넌스 확대로 설정하고 물관리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정책리포트
  • 신생 혁신기업에 연구개발 파트너 연계

    혁신형 중소기업은 첨단기술이나 신기술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업생태계 혁신력 강화 등 경제발전에 이바지한다. 서울의 혁신형 중소기업은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연구개발 투자를 감행하는 등 왕성한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창업 후 7년 이내인 신생기업일수록 개방적 혁신 태도를 보이며 외부와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혁신성장을 이루려면 혁신 인증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정책체계를 세울 필요가 있다. 신생기업에는 연구개발 파트너를 연계해주고, 성숙기 기업에는 컨설팅 사업을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세계도시동향
  • 사회적 유대 강화 디자인 플랫폼 구축 (영국 런던市)

    영국 런던市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건강 불평등 개선전략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어린이・마음・장소・커뮤니티・생활의 5개 영역별로 비전과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시 당국은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민 대상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2022년까지 부담 가능한 주택 11만 6천 호를 공급하고, 사회적 유대 강화 디자인 플랫폼을 만들 방침이다. 시 당국은 2041년까지 모든 시민이 하루 최소 10분씩 2번 이상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알림마당

2018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최종 선정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연구과제 9건, 연구모임 3건을 선정하였습니다.

(행정학 분야) 위촉연구원 채용

접수 기한 : 2018년 10월 25일(목)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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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사회 분야) 연구원 채용

접수 기한 : 2018년 10월 29일(월)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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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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