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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10월 18일 Vol.229 - 영세상인 79% “최저임금 인상 부담”

등록일: 
2018.10.16
조회수: 
139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10월 18일Vol.229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영세상인 79% “최저임금 인상 부담”
2018년 최저임금은 전년보다 16.4%가 오른 7,530원이다. 서울시내 영세 소상공인의 78.7%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건비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건비 증가액은 조사자의 절반 이상이 월 ‘30만 원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최저임금이 계속 인상돼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면 수익이나 비용을 조정하기보다 인건비를 절감하겠다는 소상공인이 많았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려면 권역별로 자영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사업주의 임차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신용카드 수수료를 낮추는 것도 대책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세계도시동향
  • 비자동차분담률 77%…보행전략 ‘성과’ (일본 교토市)

    일본 교토市는 자동차 중심의 생활을 보행 중심으로 바꾸는 ‘걷는 마을 교토’ 종합교통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미래 공공교통 대비, 보행공간 창출,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 등 총 94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해 비자동차분담률을 8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걷는 마을 교토’ 전략은 2017년 기준 비자동차분담률이 약 77%로 목표치인 80%에 근접하고, 운수부문의 CO₂배출량은 1990년보다 약 20% 감소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 당국은 앞으로도 자율주행기술 보급 연구, 빅데이터 활용 교통실태조사 같은 다양한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포그래픽 서초구 자가거주자 21% 다주택 보유 서울의 부문별 지역격차 (2) 주거와 주택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71호)
2017년 기준 서울의 주택유형 중 아파트는 노원구(76.1%)에, 연립・다세대주택은 은평구(39.2%)에, 단독・다가구주택은 광진구(49.3%)에 상대적으로 많았다. 아파트 비율은 강남권이, 단독・다가구 비율은 강북권이 높았다. 주택규모별로 소형주택은 강북구와 관악구에, 중대형주택은 서초구와 강남구에 많았다. 점유형태별로 자가 거주는 도봉구(60.2%)에, 전세는 강동구(31.2%)에, 월세는 관악구(38.9%)에 많았고, 서초구 자가 거주자 중 20.7%는 지금 사는 곳 외에 다른 집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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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기한 : 2018년 10월 26일(금)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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