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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08월 09일 Vol.220 - 복합 교통기능 반영 간선도로 분류체계 마련

등록일: 
2018.08.09
조회수: 
265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08월 09일Vol.220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복합 교통기능 반영 간선도로 분류체계 마련
서울시 도시교통이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간선도로의 기능이 자동차 중심에서 복합교통 중심으로 변화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 보조간선도로보다 통행량이 적은 주간선도로 2개와 주간선도로보다 혼잡한 보조간선도로 8개 노선은 위계 재조정이 불가피하다. 이 연구는 차량・대중교통・보행 등 복합 교통기능을 반영해 8개 간선도로 분류체계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유형별로 대각선 또는 ‘ㅁ’자 횡단보도를 설치하거나 버스노선을 추가하는 등 맞춤형 도로 운영・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세계도시동향
  • 中企 에너지 절약계획 수립 등 구체적 지원 (일본 교토市)

    일본 교토市가 중소기업에 에너지 관리전문가를 무료로 파견하는 ‘에너지절약 상담 지역플랫폼사업’을 올해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예전부터 중소기업 에너지절약시설 도입을 지원했는데, 중소기업은 에너지절약에 투자한 만큼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중소기업에 에너지 관리전문가를 파견하여 에너지 사용현황 진단, 절약계획 수립 등 구체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심했다. 시내 사업소가 있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의료・사회복지・종교・학교법인도 가능하다. 단, 이 사업은 2019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인포그래픽 사물인터넷 사업체 절반가량이 서울 집중 서울시 사물인터넷 산업의 현재와 미래는?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66호)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에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과 서비스를 의미한다. 전국의 사물인터넷 잠재산업군 사업체 중 47.1%, 종사자 중 42.2%가 서울에 집중돼 있다. 특히 서비스분야는 사업체의 64.4%, 종사자의 71.8%가 서울에 몰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5년 기준 서울의 사물인터넷 잠재산업군 매출액은 63조 6천억 원으로 전국 매출액 중 1/5 이상을 차지했다. 분야별 매출액은 네트워크 분야가 37조 5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 분야(20조 3천억 원)와 디바이스 분야(3조 3천억 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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