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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07월 19일 Vol.217 - 시민건강포인트 제도 확대 운영

등록일: 
2018.07.18
조회수: 
306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07월 19일Vol.217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시민건강포인트 제도 확대 운영
서울 시내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건강보험 가입자보다 문제음주율(2.43%)이 7.8배 높고, 우울감(19.0%)과 자살충동(18.6%)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예방가능한 입원 확률도 건강보험 소득 하위 20%에 견줘 높은 것으로 조사돼 평상시 건강관리나 예방의료를 적절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서울시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행태를 개선하려면 현재 시행 중인 시민건강포인트 제도를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기존의 만성질환 관리에 체중조절, 혈압관리 같은 건강행태 개선 항목을 추가하는 방안이 있다.
연구보고서
  • 전문인력 확충해 경관심의 지원체계 정비

    도시정체성은 도시의 경쟁력이자 시민 모두가 향유하는 공공자산이다. 도시경관은 도시정체성을 나타내는 주요 요소로, 우리나라도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3년 경관법을 개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는 경관 관련 위원회에서 경관심의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경관분야 전담 심의위원이 적어 보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경관심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정책의지가 있다면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경관심의 지원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계도시동향
  • 도시 연결성 등 향상해 스마트시티 구현 (영국 런던市)

    스마트도시는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을 도시에 접목시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를 조성하는 미래형 첨단도시다. 세계 각국이 스마트시티 구현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런던市가 세계최고의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 런던 투게더’는 도시의 연결성・협력성・대응성 향상을 지향하는 스마트도시 조성계획이다. 시 당국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 스마트도로 등 5가지 주요 과제를 제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도시 데이터와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알림마당

[공개토론회] 서울연구원 민선 7기 서울시 정책제안

일시 : 2018년 7월 19일(목) 오후 2시
장소 :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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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분야) 위촉연구원 채용

접수 기한 : 2018년 7월 24일(화)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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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학 분야) 연구원 채용

접수 기한 : 2018년 7월 27일(금)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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