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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2일 Vol.196 - 생활도로 DB 구축해 보행공간 확보

등록일: 
2018.02.21
조회수: 
460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02월 22일Vol.196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생활도로 DB 구축해 보행공간 확보
서울 시내 자동차와 사람이 함께 다니는 폭 12m 미만의 소로가 77.2%에 달해 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소로 중 생활 주변 교통체계와 연관된 길의 폭은 대부분 7m 이하라 주차차량과 통과차량, 보행자를 모두 흡수하기 어렵고, 소로에 주차된 차량은 보행공간을 침범해 보행자 안전을 직접 위협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보행 관련 문제에 즉각 대응하려면 생활도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자치구 도로현황을 파악하고, 보행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세계도시동향
  • ‘디지털 포용’ 시민단체 보조금 계속 지급(프랑스 파리市)

    프랑스 파리市가 디지털 정보이용 격차를 좁히는 ‘디지털 포용’ 활동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시 당국은 2015년부터 공공기관의 모든 절차를 디지털화하려고 노력했는데, 노인과 저소득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낮아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2017년 기준 68개 시민단체가 디지털 정보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 설치, 전문인력 양성 같은 디지털 포용 활동을 펼쳤으며, 67만 2천 유로(약 8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시 당국은 올해는 46개 시민단체에 계속해서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도시연구
  • 도로 민간투자사업에 BTL방식 도입

    이 연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을 대상으로 최소수입보장(BTO-MRG), 위험분담형(BTO-rs), 손익공유형(BTO-a),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 등 다양한 위험부담방식별 성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BTL방식은 정부가 사업위험을 부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수익률만 보장된다면 투자위험 회피경향이 강한 금융기관이 사업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는 수요예측 오차가 큰 도로부문 민간투자사업에 BTL방식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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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데이터 마이닝과 도시변화 예측

일시 : 2018년 2월 27일(화) 오후 2시~5시 30분
장소 : 서울연구원 2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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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건강 X 도시 = 건강도시 : 건강도시를 위해 보건과 도시설계는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

일시 : 2018년 2월 28일(수) 오후 2시
장소 : 서울연구원 2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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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 서울주거재생 심포지엄 시리즈 제1차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할것인가?

​​​​일시 : 2018년 3월 6일(화) 오후 1시 30분
장소 : 서울특별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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