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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7년 12월 07일 Vol.185 - 공공부문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등록일: 
2017.12.06
조회수: 
385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7년 12월 07일Vol.185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공공부문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공공부문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공공부문 조직환경이 복잡・다양해지면서 자체감사의 역할이 규정을 점검하고 통제하는 감시자에서 조직을 진단해 조직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안내자로 진화했다. 하지만 서울시 공공부문 자체감사기구들은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고, 외부 전문가나 유관기관과의 협력 수준도 미흡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시내 공공부문 자체감사기구의 조직문제 예방・점검 기능을 강화하려면 전문역량 강화, 독립성 확보 등 4가지 기본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서울시 공공부문 자체감사기구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도시동향
  • 인공지능 전기버스 본격 시범운행(프랑스 파리市)

    인공지능으로 운행하는 전기버스가 프랑스 파리市를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오토 나베트’는 인공지능과 결합한 6인승 소형 친환경 전기버스로, 운전자가 없지만 안전요원 한 명이 항상 탑승하는 것이 원칙이다. 시 당국은 2017년 1월 23일부터 3개월간 교통량이 많은 리옹역과 오스테를리츠역 구간에서 오토 나베트를 처음으로 시범 운영했다. 또한 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교통수단이 부족한 뱅센느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시범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시 당국은 오토 나베트가 장애인과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증진해 공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도시연구
  • 진흥지구 정책, 사업체들은 ‘외면’

    이 연구는 서울시 산업 및 특정개발진흥지구(이하 진흥지구)의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진흥지구 내 사업체의 45.1%는 해당 지역이 진흥지구로 지정된 것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응답자의 84%가 진흥지구 지정 후 산업환경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대답해 진흥지구 제도의 산업활성화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려는 정책의지가 있다면, 진흥지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해당 지역의 산업특성을 반영한 지역밀착형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알림마당

[정책세미나] 4차 산업혁명과 도시경제 활성화

​일시 : 2017년 12월 13일(수) 오후 3시

장소 : 서울연구원 중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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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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