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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7년 01월 11일 Vol.139 - 대학・지자체 협력전담조직 설치해 상생관계 구축

등록일: 
2017.01.10
조회수: 
555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7년 01월 11일Vol.139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대학・지자체 협력전담조직 설치해 상생관계 구축 서울의 대학·지역사회 협력실태와 증진방안
최근 대학과 지역사회 간 다양한 협력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학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에 참여해 지역사회 재생에 기여할 수 있다. 지역사회-대학 간 협력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주체 간 상생관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이 연구는 대학과 지자체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협력전담조직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중앙정부는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의무를 법제화하고, 적정한 규모의 재정 지원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계도시동향
  • 저소득층 자녀에 태블릿PC 5천 대 무료 제공(미국 뉴욕市)

    미국 뉴욕市는 저소득층이 디지털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임대주택 거주자에게 태블릿PC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5개 구 공공 도서관과 저소득층 가구 7천 세대 이상에 무료 와이파이를 보급하였다. 또한 올해 1월부터 19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기준소득 이하의 가구에 태블릿PC 5천 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태블릿PC가 뉴욕시 공공도서관 앱, 초・중학교에서 사용하는 앱 등이 설치된 상태로 보급되기 때문에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형평성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 서울시, 연구개발 투자 등으로 혁신역량 키워야

    ‘서울 혁신지수’는 서울시 경제・산업 분야의 혁신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뉴욕 혁신지수에 견주어 개발된 지표이다. 혁신을 투입과 산출 두 부문으로 나누어 서울시의 혁신 관련 인적・물적 인프라, 연구개발 활동의 직・간접적 성과, 지식기반 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2014년 기준 서울 혁신지수는 2013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혁신 투입활동은 전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혁신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활동 투자, 혁신기업 지원, 양질의 연구환경 조성 등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포그래픽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쉬는 날 TV 시청 서울시민은 쉬는 날 무얼 할까?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17호)
서울시민 10명 중 4명(42.5%)은 주말이나 휴일 여가시간에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휴식(16.0%), 스포츠(8.2%), 사회 및 기타 활동(7.8%), 취미・자기개발(7.5%) 순이었다. 4명 중 1명(24.3%)은 여가 활동에 불만족을 느끼고, 이유는 경제적 부담(63.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앞으로 하고 싶은 여가 활동으로는 관광이 37.4%로 1순위였으며, 스포츠(13.2%), 문화예술 관람(12.8%), 취미・자기개발(11.2%)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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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배준식 근로자이사 임명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연구원 배준식(52) 도시경영연구실 연구위원을 서울연구원 근로자이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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