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혼잡도, 혼잡통행료 제도만으로 해결할 수 없어 (런던)
○ 런던교통공사는 혼잡통행료 실시 5년과 적용지역 1차 확대 성과를 평가한 결과, 감소했던 도심 혼잡도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 런던 도심의 차량 수는 제도 시행 전에 비해 21% 감소하고, 1차 확대 지역으로 진입하는 차량 비율도 14% 감소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하지만, 도로 공간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나 도심 혼잡 상태가 제도 시행 전 수준까지 돌아가는 등 다시 악화하고 있음. </div></div>
- 차량 진입 감소에도 도로공간이 줄어든 이유는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도관 및 가스 매설관 교체작업과 부동산 개발로 인한 교통정체 때문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교통공사는 화물 적재·적하지점 변경, 교통 신호체계 조정, 신규 개발사업과 협조·연계 등을 통해 원활한 교통 소통 대책을 추진하고자 함.
• 2008년 5월부터는 강화된 권한을 적극 활용해 공사기간을 어기고 교통정체를 가속화하는 가스·수도업체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등 도시계획 개입 대책도 시행하고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8948.aspx" target="_blank">www.tfl.gov.uk/corporate/media/newscentre/8948.aspx</a>)
(<a href="http://www.tfl.gov.uk/assets/downloads/sixth-annual-impacts-monitoring-r... target="_blank">www.tfl.gov.uk/assets/downloads/sixth-annual-impacts-monitoring-report-2...)</dij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