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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방안

등록일: 
1997.12.31
조회수: 
4434
저자: 
유기영
부서명: 
도시환경연구부
분량/크기: 
0Page
발간유형: 
기본
과제코드: 
시정연 9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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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도] 1997년
[부 서] 도시환경연구부
[연 구 진] 유기영, 함건식, 이현미, 이진숙
[보고서 절판]

[연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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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수집·운반, 처리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여 中間處理없이는
埋立이 금지될 상황에 처해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서울의 특성에 맞게 減量하고
資源化하는 方案을 강구하며, 동시에 각 발생원에서의 發生特性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하여 遂行되었다.

음식물쓰레기 發生特性分析에서는 총배출량에 대한 각 배출원의 기여도,
각 배출원별 단위배출량, 음식물 需要와 쓰레기배출량과의 관계가 減量方案
부분에서는 현재 시행중이거나 제시된 연구사례를 생활속에 보급시킬 수 있
는 방안이, 飮食業所에 대하여는 配食方法과 음식물쓰레기배출량과의 관계
가, 再利用方案으로는 외국에서 시행중인 食品寄附센터(Food Bank)가 서울
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의 여부가, 資源化方案으로는 자원화방법의 종류별로
서울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연구되었다.

서울에서는 1일 4,150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며, 식품재료의 유통상태
를 볼 때 유통상태를 개선하지 않는 한 음식물쓰레기를 38%이상 원천감량
시킬 수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규 공동주택에 혐기성소멸기 설치, 기존 공동주택에 집단처리기
설치, 이외의 주택에서 천일건조 등의 주민사업 실시, 음식업소에 주문식단
제를 도입, 대형뷔페업소 및 제과점의 잉여음식물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기부
센터 설치 등이 필요하였다.

자원부산물의 가치적인 측면과 시설의 입지여건 등을 고려할 때 사료화,
퇴비화, 혐기성소화 순으로 자원화를 추진하며, 이의 시행을 위하여 배출원의
특성을 고려한 자원화방법의 선택, 광역처리시설 확보, 자치구의 처리시설
확보 유도, 부산물의 수급처 확보 등 저변정비사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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