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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11월 23일 Vol.234 - 지역별 상세 경관 가이드라인 마련

등록일: 
2018.11.22
조회수: 
147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11월 23일Vol.234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지역별 상세 경관 가이드라인 마련
서울시는 2013년 개정 경관법에 따라 2014년부터 경관심의제도를 운영 중이다. 경관위원회를 별도로 두지 않고 도시계획위원회나 건축위원회가 경관 통합심의를 하고 있는데, 경관 논의가 부족하고 기초자료 확보도 미흡해 사업자, 행정기관 같은 관련 주체가 경관심의의 차별성과 실효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이 연구는 서울시의 경관심의 운영을 개선하려면 경관분야 위원을 확충하고 경관자문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사전검토절차를 도입하고, 지역별 상세 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도시동향
  • ‘마음 아픈 사람’에 공동체 참여 처방 (영국 런던市)

    영국 런던市가 정신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대화를 바탕으로 한 비약물적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적 처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시 당국은 많은 시민이 재정・사회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약물처방에 의존해 극복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약물처방은 근본적 치료가 되기 어려우며, 지역공동체와 의료전문가의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다. 올가을부터 시내 의료인은 사회적 처방이 필요한 환자를 사회적 처방 활동가와 연계해줄 수 있다. 활동가는 환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지역공동체 참여, 취미활동 같은 맞춤형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도시연구
  • 지진 대비 지역단위 방재대책 마련해야

    이 연구는 지진재해가 잦은 일본의 도쿄도・구마모토현・고베시를 대상으로 지역단위 지진방재계획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도쿄도는 대규모 지진 발생 시에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예방정책을 강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마모토현과 고베시는 과거 피해사례를 발판 삼아 더 세밀한 재난대응체계를 세우고 있었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도 최근 강진 발생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만큼 지역의 재난여건과 안전실태를 고려한 지역단위 방재대책을 마련하고, 핵심기능의 업무연속성계획과 신속한 복구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알림마당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 심포지엄 서울시 도시재생 10년의 완성, 10년의 향후 과제

일시 : 2018년 11월 27일(화) 14:00~17:00

장소 :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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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우리는 행복한가? 지역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 국제 컨퍼런스

일시 : 2018년 12월 6일(목) 10:00~17:00

장소 :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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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 제도의 한계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자치단체 심포지엄

일시 : 2018년 11월 30일(금) 14:00~16:00

장소 :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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