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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09월 13일 Vol.225 - 저소음포장 내구성・품질 향상 연구 필요

등록일: 
2018.09.13
조회수: 
287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09월 13일Vol.225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저소음포장 내구성・품질 향상 연구 필요
2016년 기준 서울시에 접수된 소음 관련 민원 중 도로소음 민원 비중이 40%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음벽 설치 민원건수도 2014년 8건에서 2016년 29건으로 대폭 늘어났다. 방음벽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음저감 대책이지만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시야를 차단해 한계가 있다. 저소음 포장공법은 교통소음 감소효과가 뛰어나지만 공사비가 많이 들어 서울시가 적극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 연구는 도시경관과 환경을 고려한 저소음포장 적용을 확대하려면 내구성과 품질을 향상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계도시동향
  • 젊은 한부모가 새 가정 꾸려도 2년 지원

    일본 오사카市는 혼인으로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한부모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젊은 한부모 새 가정 지원사업’을 올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18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한부모에게 아동부양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혼인으로 새 가정을 만들면 기존의 지원이 끊겨 생활이 불안정해질 우려가 있다. 혼인 당시 나이가 25세 미만이고 가구 연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새 가정 한부모는 월 2만 엔(약 20만 원)의 급부금과 가정생활 도우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급부금은 대상자가 27세가 되기 전까지 최대 24개월간 지급된다.
서울도시연구
  • 신선식품 비중 크면 전통시장 매출 늘어

    이 연구는 서울 시내 근린형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당 평균매출액과 공실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신선식품과 음식점포, 근린생활서비스 업종의 비중이 클수록 전통시장의 매출은 많고 공실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편의시설 수는 점포당 매출액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상인교육은 소비자의 구매의도를 높여 평균 매출을 신장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 연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려면 신선식품 판매와 식음료 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근린서비스 업종비율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알림마당

2018 서울연구원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제출 기한 : 2018년 9월 10일(월) - 10월 1일(월) 오후 6시

2018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

일시 : 2018년 9월 19일(수) 오후 2시

장소 :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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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분야) 초빙부연구위원⋅위촉연구원 채용

접수 기한 : 2018년 9월 18일(화)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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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분야) 연구원 채용

접수 기한 : 2018년 9월 19일(수)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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