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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폭염에 불리한 서울, 종합적 열환경 개선 체계 필요

등록일: 
2018.08.31
조회수: 
318
출처: 
서울연구원 소통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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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구원, 서울 시민의 폭염 의식조사 결과와 폭염 대응책 발표
- 폭염 관측 이래 서울시 최고 기온(39.6℃), 여름 기온 지속 상승 전망
- 환경·도로·주택 등 조직 간 협력을 통한 장기적 폭염 대응력 강화 방안 제안
- 서울 시민은 전기요금 인하(54.9%), 그늘 확대(47.7%) 등 우선 요구

□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서울시 폭염 대응력 향상방안’(정책리포트 제257호)을 발표하였다.
□ 올여름 서울의 최고기온은 39.6℃로 111년간의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최장 열대야 지속일 경신(26일), 날짜별 최고기온 7차례 경신 등 연일 기록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