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연구역 매년 확대, 6년 만에 3.3배 증가

• 서울시는 2008년 금연권장구역인 금연정류소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금연구역을 광장, 공원, 중앙차로 등으로 확대 운영
• 전체 금연구역은 2012년 79,391개소에서 2017년 265,113개소로 6년 만에 3.3배 증가
• 흡연단속 건수는 2012년 1만여 건에서 2015년 4만 여 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

표 1. 서울시 금연구역 현황 (단위: 개소)

자료: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서울시 흡연·금연 현황

표 2. 서울시 흡연단속 현황 (단위: 건)

자료: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서울시 흡연·금연 현황

서울시 금연구역은 음식점이 가장 많아

• 실내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일괄 지정하고 실외 금연구역은 서울시 조례로 지정
• 2017년 서울시 실내 금연구역 245,912개소 중 음식점이 61.1%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복합건축물(9.5%), 의료기관(6.8%) 순
• 2017년 실외 금연구역 19,201개소 중 가로변 버스정류소가 31.5%로 가장 많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주변(21.6%), 마을버스 정류소(16.4%)가 뒤이어

표 3. 2017년 서울시 실내 금연구역 현황 (단위: 개소, %)

주: 복합용도의 건축물은 2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되는 건축물을 말하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어 금연구역으로 지정
자료: 서울시, 건강증진 자료실, 관내 금연구역 현황

표 4. 2017년 서울시 실외 금연구역 현황(단위: 개소, %)

자료: 서울시, 건강증진 자료실, 관내 금연구역 현황

강남구가 흡연율 가장 낮고 금연구역 가장 많아

• 2016년 기준 서울의 흡연율은 19.5%, 강남구가 16.0%로 가장 낮고 금천구가 24.3%로 가장 높아
• 실내·외 금연구역은 강남구가 29,561개소로 가장 많고, 이어 서초구(16,357개소), 송파구(14,411개소) 순
• 자치구별 흡연단속 건수는 4년 6개월간 서초구가 60,167건으로 가장 많고 은평구가 507건으로 가장 적어

표 5. 2016년 자치구별 흡연율 (단위: %)

주: 흡연율은 평생 5갑(100개비) 이상 피운 사람 중에서 현재 흡연자("매일 피움" 또는 "가끔 피움")의 분율  
자료: 서울통계(보건복지부, 2016, 지역사회건강통계)

표 6. 2017년 자치구별 실내·외 금연구역 현황 (단위: 개소)

자료: 서울시, 건강증진 자료실, 관내 금연구역 현황

표 7. 자치구별 흡연단속 건수(2012~2016.6)(단위: 건)

자료: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서울시 흡연·금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