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민 2분기 체감경기 ‘훈풍’…새 정부엔 ‘일자리 창출’ 요구

  얼어붙었던 서울시민의 체감경기가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올해 2/4분기 102.1로 전 분기보다 18.9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태도지수가 100을 넘긴 것은 2013년 4/4분기 이후 처음이다. 현재생활형편지수는 80대 중반에 그쳐 생활형편은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미래생활형편지수가 2013년 2분기 이후 최고치(103.7)를 기록해, 앞으로 생활형편이 좋아질 거라는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민들이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 1순위는 ‘일자리 창출’(43.0%)인 것으로 분석됐다.

• 노인학대 담당관 배치 등 4가지 대응방안 제시(호주 빅토리아州)

  호주 빅토리아州는 노인학대 의심사례를 사전 발굴해 대응하는 통합서비스 모형을 구축하였다. 노인 학대는 재정적 학대･방임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나며, 인식 부족･제도 미흡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어 실제 발생 대비 신고율이 저조하다. 통합서비스 모형은 노인학대 담당관 배치, 노인학대예방 네트워크 설립 등 4가지 노인학대 의심사례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주 정부는 2017년 6월 멜번 병원을 비롯한 3개 병원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통합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에는 총 120만 호주달러(약 10억3천만 원)가 투자될 예정이다.

[출간 기념회] 서울을 바꾸는 정책 시리즈

서울연구원에서 《서울을 바꾸는 정책》 시리즈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2017 서울연구논문공모전] 연구계획서 심사결과 발표

2017년 서울연구논문공모전에 응모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연구계획서 심사통과한 연구팀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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