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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포그래픽스

서울시민의 비만 정도는?

등록일: 
2016.11.14
조회수: 
3483
번호: 
no.209

서울시민 네 명 중 한 명은 비만, 남자의 비만율이 여자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음. 체중조절 시도율과 걷기 실천율은 증가, 스트레스 인지율은 감소함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제공되는 그래픽은 하단에 표로 자세히 제공됩니다.

서울시민 네 명 중 한 명은 비만, 남자의 비만율이 여자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아

  • 2015년 서울시민의 비만율은 24.5%로, 2011년 대비 2.0%p 증가
  • 성별 비만율은 남자가 32.9%, 여자가 16.8%로 남자의 비만율이 2배 가까이 높았으며, 2011년 대비 남자는 3.1%p, 여자는 0.9%p 비만율이 증가
  • 자치구별 비만율은 금천구(29.9%), 강북구(29.5%), 영등포구(26.5%) 순으로 높았으며, 강남구(22.8%), 양천구(22.9%), 서초구(23.0%) 순으로 낮아

체중조절 시도율과 걷기 실천율은 증가, 스트레스 인지율은 감소

  • 2015년 기준 체중조절 시도율은 남자가 57.1%, 여자가 71.2%로 최근 5년간 증가추세
  • 2011년 대비 걷기 실천율은 남자(3.7%p)와 여자(2.8%p) 모두 증가하였으며, 스트레스 인지율은 남자는 0.4%p, 여자는 0.2%p 감소
  • 2011년 대비 고위험 음주율의 경우 남자는 1.2%p 감소, 여자는 0.6%p 증가

표1 . 서울시 비만율 추이 (단위: %)

시점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증감(2011년 대비, %p)
성별
29.8 15.9 31.0 16.5 30.6 16.0 31.7 16.2 32.9 16.8 3.1 0.9
전체 22.5 23.4 23.1 23.6 24.5 2.0

주: 비만율은 체질량지수(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 이상인 인구의 비율 자료: 보건복지부, 2011~2015, “지역사회 건강조사”(19세 이상 성인 대상)

표2 . 자치구별 비만율 현황 (단위: %)

자치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비만율 24.2 23.4 24.6 24.0 24.7 24.8 25.1 24.5 29.5
                   
자치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비만율 25.6 23.9 24.1 23.5 25.0 22.9 24.5 25.1 29.9
                   
자치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비만율 26.5 25.6 24.1 23.0 22.8 23.5 23.5    

자료: 보건복지부, 2015, “지역사회 건강조사”(19세 이상 성인 대상)

표3 . 연도별 체중조절 시도 추이 (단위: %)

성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증감(2011년 대비, %p)
남자 55.0 51.7 56.7 55.2 57.1 2.1
여자 68.2 65.8 70.5 68.3 71.2 3.0

주: 체중조절 시도율은 최근 1년 동안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의 비율 자료: 보건복지부, 2011~2015, “지역사회 건강조사”(19세 이상 성인 대상)

표4 . 비만과 관련된 요인 추이 (단위: %)

항목 성별 2011년 2015년 증감(2011년 대비, %p)
걷기 실천율 남자 55.5 59.2 3.7
여자 52.7 55.5 2.8
스트레스 인지율 남자 30.7 30.3 -0.4
여자 30.6 30.4 -0.2
고위험 음주율 남자 28.1 26.9 -1.2
여자 6.3 6.9 0.6

주: 1) ‘걷기 실천율’은 최근 1주일(7일) 동안 걷기를 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 2) ‘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사람의 비율 3)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365일) 동안 음주한 사람 중에서 남자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 상을 주 2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 자료: 보건복지부, 2011~2015, “지역사회 건강조사”(19세 이상 성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