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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6년 08월 03일 Vol.116 - 서울시민 절반, ‘일상에서 스트레스’…20대 스트레스 가장 높아

등록일: 
2016.08.02
조회수: 
532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6년 08월 03일Vol.116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시민 절반, ‘일상에서 스트레스’…20대 스트레스 가장 높아 서울시민, 스트레스 얼마나 받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193호)
서울시민의 2명 중 1명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스트레스 요인은 ‘과도한 업무・학습량’이 25.4%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대인관계’가 17.4%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젊을수록 업무와 학습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고령층은 건강상태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았다. 스트레스 체감도가 가장 높은 연령은 20대(58.2%)로 나타났지만,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시 자치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한 회원은 40~50대가 가장 많았다.
세계도시동향
  • 화물운반용 자전거 등 대안 화물운송수단 도입(호주 멜버른市)

    호주 멜버른市는 도심 내 화물교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최종 목적지 화물 계획’을 2016년 6월 수립하였다. 시는 인구와 고용이 증가하면서 화물량이 늘어나, 같은 시간대 도심에 진입하는 통근차량이 4만6천 대인 데 비해 화물차량은 1만3백 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 대책으로 화물교통 종합조사를 시행하여 교통・환경에 영향을 덜 미치는 대안 화물운송수단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보행자 안전과 환경을 고려했다고 평가받는 화물운반용 자전거를 도입해 도심 내 화물교통수단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인포그래픽 서울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폭포・호수 공원 물이 있는 서울의 공원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194호)
서울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북한산에는 우이동 계곡뿐만 아니라 개연폭포・구천폭포 등 다양한 자연폭포가 있다. 이 외에도 용마폭포공원과 금천폭포공원 같이 인공폭포가 조성된 공원을 찾을 수 있다. 도심 속 인공폭포로는 양화폭포, 구파발폭포, 해누리폭포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 내 규모가 큰 호수 공원은 송파나루(석촌호수)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월드컵공원 등이 있다. 공원 속 작은 연못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서울숲(거울연못), 북서울꿈의숲(월영지), 만수천공원(생태연못)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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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이사장 선임

(재)서울연구원은 7월 20일(수) 이사회를 개최하여 강홍빈(康泓彬) 전 서울역사박물관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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