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준 서울 등록외국인 27만 명, 지난 15년간 5.4배 증가

• 2015년(1/4분기) 법무부 등록기준 서울의 외국인 수는 26만 8천 명으로 2000년 말 5만 명에서 5.4배 증가(귀화자 등을 포함한 행정자치부 기준 외국인 수는 2014년 41만 5천 명)
• 중국계(한국계 중국인+중국인)가 72.3%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다음은 미국 3.5%, 대만 3.3%, 일본 3.1% 순

중국인 비중은 증가, 한국계 중국인과 OECD 국가 외국인 비중은 감소 추세

•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등) 비중은 2006년 60.1%에서 2015년 53.6로 6.5%p 감소한 반면, 중국인(한족 등) 비중은 2006년 8.1%에서 2015년 18.7%로 10.6%p 증가
• OECD 회원국(34개국 중 22개국) 출신 외국인은 2만 9천 명으로 10.7%를 차지하며, 2004년 19.7%에서 9.0%p 감소

중국인(한국계 포함)은 영등포구, 미국인과 일본인은 용산구, 대만인은 서대문구 거주자가 많아

• 외국인 거주지 구별로 살펴보면, 중국인(한국계 포함)은 영등포구, 미국인과 일본인은 용산구, 대만인은 서대문구 거주자가 많아
• 동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은 대림2동과 구로2동에, 중국인은 화양동과 혜화동에, 미국인은 한강로동과 용산2가동에, 대만인은 연희동과 연남동에, 일본인은 이촌1동과 한강로동에 많아

표 1. 서울의 국가별 등록외국인 수 (단위 : 명, %)

자료 : 서울 통계정보 시스템(2004~2015년), 법무부 통계연보(2000년) 주 1) 법무부 등록외국인(90일 이상 장기체류, 외국인등록증 소지자) 기준 주 2) 2015년(1/4분기) 기준 등록외국인 수 상위 20개국, 2004년 이전에는 5개 국가 외국인 수만 공개함 주 3) 2006년부터 ‘한국계 중국인’과 ‘중국인’을 구분하여 집계함

표 2. 국가별 외국인 비중 변화 (단위 : 명, %)

자료 : 서울 통계정보 시스템(2004~2015년), 법무부 통계연보(2000년) 주 1) 2006년부터 ‘한국계 중국인’과 ‘중국인’을 구분하여 집계함 주 2) OECD 34개 회원국 중 미국, 일본, 프랑스 등 22개국 외국인이 서울 체류 중(2015년 1/4분기 기준)

표 3. 국가별 구별 거주지 순위(2015년 1/4분기)(단위 : 명)

자료 : 서울 통계정보 시스템

표 4. 국가별 동별 거주지 순위(2015년 1/4분기) (단위 : 명)

자료 : 서울 통계정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