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원장 김수현)과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센터장 조혜정)는 4월 15일 오전 11시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회의실에서「미래세대를 위한 조사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현재와 미래의 세대 간 소통과 상생에 관한 조사 및 연구를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

◦ 서울연구원은 미래세대에 대한 조사 연구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고, 하자센터는 청(소)년들의 적성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진로를 탐색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래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다각적 협력을 통한 청(소)년의 현재, 미래 관련 연구 수행

◦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학술행사(세미나, 토론회 등) 개최와 프로그램 상호 지원

◦ 양 기관이 생산한 관련 정보의 교환 및 협력 등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장은 아래의 연구과제를 공동 협력하여 빠른 시일내 연구를 착수하기로 했다.

◦ 연구과제명: 저성장 위험사회 전환도시와 청년 연구

김수현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연구원은 올해 서울의 미래 어젠더를 선정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미래연구센터를 출범하였다. 미래세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담론과 의제를 함께 연구하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의 미래 연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