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삶’(28회), 그 다음은 ‘경제’(20회), ‘민생’(18회), ‘변화’(15회) 순

• 2015년 서울시장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삶’(28회), 그 다음은 ‘경제’(20회), ‘민생’(18회), ‘변화’(15회) 순
• 이 외에도 2015년에는 ‘산업’(15회), ‘일자리’(12회), ‘기업’(7회) 등 경기부양 관련 단어 언급이 두드러져

2014년에는 ‘소통’, ‘참여’가 주요 키워드였던 반면, 2015년에는 ‘경제’, ‘민생’이 주요 키워드

• 2014년과 2015년 서울시장 신년사를 비교했을 때, 공통적으로 많이 나타난 단어는 ‘삶’, ‘경제’, ‘도시’, ‘변화(혁신)’, ‘꿈’, ‘인간(사람)’, ‘복지’ 등
• 위 단어를 제외하면, 2014년에는 ‘소통’(30회), ‘참여’(11회), ‘행정’(10회) 등이 상위권에, 2015년에는 ‘민생’(18회), ‘산업’(14회), ‘길’(13회) 등이 상위권에 나타나
• 2015년에 새롭게 등장한 단어는 ‘지원’(11회) ‘창조’(8회), ‘여성’(7회) ‘투자’(7회) 등

표 1. 서울시장 신년사에 사용된 상위 30개 단어 (단위 : 회)

자료 : 서울시(각 년도) 주1) 빈출단어 분석 전처리 작업으로 숫자 및 특수부호 제거, 조사가 다른 명사 일치 등의 정제작업 시행 주2) ‘서울’, ‘시민’, ‘우리’, ‘여러분’과 같이 직접적인 메시지가 포함되지 않은 단어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