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울의 보통가구 가구주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48.2세 전문대졸 남자, 가구원 수는 2.7명으로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 가구 월소득은 300~350만원

• 서울 보통가구의 가구주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48.2세 전문대졸 남자
• 평균 가구원 수는 2.7명으로 아파트에 임대(전세)로 거주하며, 가구 월소득은 300~350만원 수준

서울거주 가구의 절반가량(47.9%)이 부채 보유, 주택 자금(56.0%)이 주요 원인

• 서울거주 가구의 47.9%가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 이유는 주택 자금(임차 및 구입)(56.0%)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교육비(16.8%), 주식 및 부동산 투자 등(10.1%), 기타 생활비(10.1%) 순
• 적극적으로 구인을 하였음에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율이 가장 높은 직종은 39.6%로 ‘운전 및 운송 관련직’ 이며 미충원 인원 수도 4,757명으로 전 직종 중 가장 큼
• 구인을 하였음에도 충원하지 못한 사유는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이 23.7%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는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 20.4%,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 자격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 14.7% 순

표 1. 서울의 보통가구

자료 : 서울서베이 2013 가구주조사 (서울거주 가구주 20,000명 대상)

표 2. 가구부채 이유 (단위 : 명, %)

자료 : 서울서베이 2013 가구주조사 (서울거주 가구주 20,000명 대상) 주) 전체 20,000명 중 가구부채가 있다고 응답한 9,579명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