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하락세 가속, 비수도권 침체로 반전, 규모별 차별화 심화, 전세시장의 강세 지속

•    주택시장 수급여건
• 전반적으로 수급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상승요인보다 하락요인이 뚜렷함.

•    주택시장 전망
• 수도권은 부채디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면서 하락세의 가속화
• 비수도권은 중대형 위주로 침체국면으로 반전
• 소형주택시장은 초과수요, 중대형은 초과공급이 지속되면서 규모별 가격의 차별화 심화
• 매매시장 불안정, ‘부동산불패’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주택구입 대신 전세수요의 증가로 전세시장은 강세 유지

•    정책과제
• 초과공급 해소를 통한 거래활성화로 부동산시장의 연착륙 시급
• 원리금 상환기간을 20년 이상 장기화하고, 건전 가계에 적정한 유동성 공급 필요
•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자 및 서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