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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 실태

등록일: 
2014.02.19
조회수: 
1694
권호: 
발행기관: 
KB경영연구소
매체명: 
이슈리포트
저자: 
KB경영연구소

부동산자산 유동화를 통해 부족한 노후준비자금의 일부를 보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비은퇴 가구의 원활한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자녀와 관련된 비용지출의 효과적 관리가 우선

 

•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 진단

◦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를 종합 평가한 2013년 KB노후준비지수(50.3)는 2012년(53.3)에 비해 하락

◦ 비은퇴자 56.7%의 KB노후준비지수는 50 미만이며 재무적 준비 취약계층은 더욱 증가

• 부동산자산을 활용한 재무적 노후준비 개선 가능성

◦ 전체 비은퇴 가구 중 부동산자산을 보유한 가구는 68.6%로 향후 노후생활 재원으로 활용 가능

◦ 부동산자산 유동화에 따른 노후준비 개선 효과는 부동산자산 가치가 높은 지역(수도권, 부산 등)의 개선 폭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시사점

◦ 전체 비은퇴 가구의 가구 간 노후준비 차이에 따른 양극화는 여전

◦ 부동산 보유율이 높은 4∼50대 가구는 부동산자산의 유동화를 통해 부족한 노후준비자금의 일정부분을 보충할 것으로 기대

◦ 비은퇴 가구의 원활한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자녀와 관련된 비용지출의 효과적 관리가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