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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

국제 심포지움(“Realizing Low Carbon Cities in North East Aisa : Bridging science, policy and promoting cooperation")에서 서울시 저탄소 도시정책 사례 발표

등록일: 
2013.12.31
조회수: 
2267

1) 출장 목적

-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중국 북경사회과학원(Institute for Urban & Environmental Studies of the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이 2013년 12월 5일~6일 동안 북경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제 심포지움(“Realizing Low Carbon Cities in North East Aisa : Bridging science, policy and promoting cooperation")에 서울시 저탄소 도시정책 사례의 발표를 요청함.

- 저탄소 도시적 접근을 통해 동북아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정보의 공유 및 협력방안 발굴 기회의 마련 차원에서 서울 사례를 발표함.

• 발표세션 : Low Carbon City Development: Tools and Methodology

• 발표주제 : Sustainable Energy Planning Towards Low Carbon City: The Case of Seoul

사진1

 

 

2) 심포지움 논의사항

- 유엔경제사회이사회 동북아사무소(UNESCAP-ENEA)는 동북아지역 환경협력프로그램(North East Asia Sub-regional Programme for Environment Cooperation, NEASPEC)의 사무국으로서, 중국사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월 5-6일 중국 베이징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저탄소 도시 실현”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음.

- 동 심포지엄은 전문가 및 학계, 지역, 국제 기구, 시정부 담당자들이 참가하여, 저탄소 발전 실질적인 경험과 과제에 관한 정책 및 툴, 방법론, 재원, 지식 공유 등 저탄소 도시(LCC)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고 교류하였음.

- 심포지엄의 둘째날에 개최된 워크샵에서 지역 내 저탄소 도시와 관련하여 활동하는 기관들은 추진 사업과 공동 이니셔티브들을 소개하였으며 지방정부 파트너십 구축의 필요성을 논하였음.

 

 

3) 저탄소도시 지방정부 플랫폼 구축

- 동 심포지엄은 저탄소 도시 발전 관련 분문에 걸쳐 활동하는 주요 주체들이 수행하는 사업들을 검토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음.

-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되고 논의 되었으며, 플랫폼이 수행하게 될 역할 및 활동에 관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되었음.

- 동북아 지역의 도시들은 지리적, 인구 규모, 사회경제적 활동 및 기반시설 등 그 특성이 다양하므로 체계적인 저탄소도시 발전 접근방식을 취하고 실질적인 사업계획 및 목표 수립 시, 지역의 요소가 고려되어야 함.

- 그러므로, 지방정부의 이해당사자 참여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지방정부의 역량강화, 정보의 접근성 강화가 저탄소도시 발전의 보급 및 효율성 제고에 매우 중요함.

- 시정부의 관점에서 상호 지원과 사례 공유가 유용하고 관심 있음.

 

 

자료제공 및 문의처 :

안전환경연구실 김운수 선임연구위원(2149-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