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수질 모니터요원 제도 도입 (도쿄都)
등록일:
2013.10.2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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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 수도국은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도민(都民)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도정수처리 시설의 도입, 직접급수 방식의 촉진, 다양한 매체를 통한 PR 등 “안전하고 맛있는 물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추진해 왔음.
- 그 결과 음용수로서 수돗물에 대한 일반 도민의 만족도가 2003년 28.1%에서 2012년 46.7%로 크게 향상되었음.
수돗물에 대한 도민(都民) 만족도 변화
- 하지만 불만족이라 응답한 사람 중, 자신이 직접 수질을 확인하고 싶다는 요청이 나옴에 따라, 도쿄都는 가정 내에서 수돗물의 안전성과 맛을 확인하고, 그 정보를 모두가 공유하도록 하는 ‘수질 모니터 요원’ 제도를 도입하기로 함 .
- 모집 대상은 도쿄都 내 가정용 수돗물을 제공받는 모든 도민으로,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도쿄都 수도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선출된 요원들을 대상으로 강습회도 개최할 예정임. 모니터 요원의 본격적인 활동은 11월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측정 항목은 잔류염소, 전경도(全硬度), 철(Fe), 맛과 냄새 4종류이며, 모니터 요원들은 수질 검사 키트를 통해 측정한 결과 및 감상을 수도국 홈페이지에 게재해야 함.
검사 키트와 검사 방법
http://www.metro.tokyo.jp/INET/BOSHU/2013/10/22na2300.htm
http://www.metro.tokyo.jp/INET/BOSHU/2013/10/DATA/22na2300.pdf
http://www.metro.tokyo.jp/INET/BOSHU/2013/10/DATA/22na23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