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통합대기환경지수가 ‘좋음’인 날 수는 1년 중 1/3

• ‘좋음’인 날은 10년 전(2003년) 대비 2.5배로 증가
• ‘좋음’ 또는 ‘보통’인 날도 1년 중 90% 이상으로서 ‘대기오염에 따른 유해한 영향이 발생하지 않는 수준(대기오염 관련 질환자군 제외)’의 날이 대부분을 차지
• 2012년에는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나쁨” 이하인 날이 관찰되지 않음
•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서울시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대기환경 개선 노력 덕

서울의 공기, 많이 깨끗해 졌으나 개선 노력 지속 필요

• 2012년 서울의 이산화질소 농도는 0.03ppm으로서 환경기준(0.03ppm)에 턱걸이
• 미세먼지(PM-10) 농도 역시, 41㎍/㎥로서 관측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나, 세계 주요 대도시 대비 높은 수준

<표 1> 서울시 통합대기환경지수 구성비 (각 년도)

주) 서울시가 인체 위해성과 대기환경기준을 고려하여 발표하는 대기오염도 측정 지표로서 하루의 대기환경을 ‘좋음’, ‘보통’, ‘민감군영향’, ‘나쁨’, ‘매우나쁨’, ‘위험’의 6등급으로 분류 좋음 : 대기오염 관련 질환자군에서도 영향을 유발하지 않을 수준 보통 : 환자군에게 만성 노출시 경미한 영향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 민감군영향 : 환자군 및 민감군(어린이, 노약자 등)에게 유해한 영향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 나쁨 : 환자군 및 민감군에게 유해한 영향을 유발하고, 일반인도 건강상 불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 매우나쁨 : 급성 노출 시 환자군 및 민감군에게 심각한 영향을 유발하고, 일반인에게도 약한 유해영향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 위험 : 환자군 및 민감군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일반인에게 유해한 영향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 자료 :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http://cleanair.seoul.go.kr )

주) ()는 해당 도시의 조사연도 자료 :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2012),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http://cleanair.seoul.go.kr )

<표 3> 대기 오염도(국내 주요도시 비교, 2011년 기준) (단위 : ㎍/㎥, ppm)

자료 :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