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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포그래픽스

서울, 과거 10년간 청년취업자 감소한 반면 고령취업자 증가

등록일: 
2013.05.27
조회수: 
3050
번호: 
no.35

서울, 과거 10년간 청년취업자 감소한 반면 고령취업자 증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35호 2013년 5월 27일 서울시 취업자 수는 2002년 4,789천명에서 2012년 5,036천명으로 연평균 0.5% 증가, 청년취업자 수는 연평균 2.9% 감소한 반면 고령취업자 수는 연평균 4.1% 증가, 청년취업자 수는 남성이 연평균 3.5%로 감소하여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빠르게 감소함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제공되는 그래픽은 하단에 표로 자세히 제공됩니다.

서울, 과거 10년간 청년취업자 감소한 반면 고령취업자 증가

서울시 취업자 수는 2002년 4,789천명에서 2012년 5,036천명으로 연평균 0.5% 증가

  • 서울시 취업자 수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서울시 취업자 수는 2012년 5,036천명으로 2002년 대비 5.3% 증가

청년취업자 수는 연평균 2.9% 감소한 반면 고령취업자 수는 연평균 4.1% 증가

  • 청년취업자 수는 2012년 903천명으로 2002년 대비 25.1% 의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10년간 연평균 2.9% 감소
  • 고령취업자 수는 2012년 513천명으로 2002년 대비 50% 의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10년간 연평균 4.1% 증가

청년취업자 수는 남성이 연평균 3.5%로 감소하여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빠르게 감소, 고령취업자 수는 여성이 연평균 4.7%로 증가하여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빠르게 증가

  • 남성 청년취업자 수는 2002년 566천명에서 2012년 396천명으로 연평균 3.5% 감소하고, 여성 청년취업자 수는 2002년 639천명에서 2012년 507천명으로 연평균 2.3% 감소
  • 남성 고령취업자 수는 2002년 216천명에서 2012년 313천명으로 연평균 3.8% 증가하고, 여성 고령취업자 수는 2002년 126천명에서 2012년 200천명으로 연평균 4.7% 증가
  • 2012년 청년취업자 중 여성의 비중이 남성보다 크지만 남성 취업자가 연평균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고령취업자는 남성의 비중이 여성보다 크지만 여성 취업자가 연평균 더 빠르게 증가함
  • 2012년 여성보다 비중이 적고 연평균 감소가 빠른 남성 청년취업자와 남성보다 비중이 적지만 증가가 빠른 여성 고령취업자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마련 필요

<표1> 2002년 2012년 서울 청년층 및 고령층 취업자 수 및 연평균 증가율 (단위: 명, %)

2002년 2012년 서울 청년층 및 고령층 취업자 수 및 연평균 증가율을 청년층과 고령층으로 나누어 정리한 표 입니다
  청년층(15 - 29세) 고령층(60세이상)
2002 1,206 342 4,783
2012 903 513 5,036
연평균 증가율 -2.9% 4.1% 0.5%

<표2> 2002년 2012년 서울 청년, 고령층의 남성, 여성 취업자 수의 연평균 증가율(단위: %)

2002년 2012년 서울 청년, 고령층의 남성, 여성 취업자 수의 연평균 증가율을 정리한 표 입니다
  남성 취업자 수 여성 취업자 수
15 - 29세 60세 이상 15 - 29세 60세 이상
연평균 증가율 -3.5 3.8 0.1 -2.3 4.7 1.1

주: 청년취업자 15세~29세, 고령취업자 60세이상 자료 : 2002~2012 행정구역 성/연령별 취업자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