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청소년 모니터’의 의견을 市 행정에 적극 반영 (일본 교토市)
등록일: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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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교토市는 청소년과 시민의 행정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및 시민 모니터 제도’를 시행함. 이 제도는 특히 청소년에게 도시계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함. 이를 위해 市는 청소년 모니터의 의견을 市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는 2011년 5월 중·고교생 14명, 대학·대학원생 42명, 일반시민 47명 등 총 103명의 모니터를 선발함. 이들을 대상으로 연 4회의 앙케트를 통해 문화예술, 도시계획, 쓰레기 분야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임. 市는 청소년 모니터만 따로 모아 워크숍도 실시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city.kyoto.lg.jp/bunshi/page/0000103846.html" target="_blank">www.city.kyoto.lg.jp/bunshi/page/0000103846.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