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여름철 청년 고용증대 프로그램 시행 (뉴욕)
○ 뉴욕市 청소년 및 커뮤니티개발국에서는 월마트 재단으로부터 500만 달러(약 53억 원)를 지원받아 2011년도 여름철 단기 고용증대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함. 市는 매년 민간부문으로부터 여름철 단기 고용증대를 위한 지원을 받는데, 이번 월마트의 자금 지원으로 올 여름 약 3400개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市는 이번 월마트의 지원금이 단기적으로는 청소년에게 학비나 도서구입비, 가계에 보탬이 되는 근로수당 정도가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함.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는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 많은 브루클린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에게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힘. </li></ul></p>
- 市는 도시정부 차원에서 여름철 청소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에 2000만 달러(약 211억 원)를 투자할 예정임. 이 프로그램은 1960년대에 시작된 것으로 14~24세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 부문에 참여하도록 하면서 임금을 지급함.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생의 졸업률이 참여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현저하게 높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 밝혀진 바 있음. 市는 공공투자만으로는 재원이 부족한 이 프로그램에 월마트를 비롯한 민간기업이 참여함으로써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nyc.gov/portal/site/nycgov/menuitem.c0935b9a57bb4ef3daf2f1c70... target="_blank">www.nyc.gov/portal/site/nycgov/menuitem.c0935b9a57bb4ef3daf2f1c701c789a0...)
(<a href="http://cityroom.blogs.nytimes.com/2011/07/05/as-it-campaigns-to-build-in... target="_blank">http://cityroom.blogs.nytimes.com/2011/07/05/as-it-campaigns-to-build-i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