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지구온난화 대책 추진실적이 우수한 46개 사업소 선정 (도쿄)
등록일:
2011.07.05
조회수:
438
- 도쿄都는 2010년 4월부터 환경확보조례에 따라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 총량 감축 의무화와 배출량 거래제도를 실시하고 있음. 이 제도에 의하면 대상사업소가 최상위사업소(지구온난화 대책 추진실적이 가장 우수한 사업소)로 인증받을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의무비율이 완화됨. 제1계획기간(2010~2014년)에 최상위사업소로 선정될 경우 감축 의무비율이 1/2, 준 최상위사업소로 선정될 경우 3/4으로 경감됨.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都는 2010년도에 신청한 사업소를 대상으로 2011년 5월 말 심사를 진행해최상위사업소 15개소, 준최상위사업소 31개소 등 총 46개 사업소를 우수사업소로 선정함. 이는 전체 제1구분 대상사업소(오피스빌딩, 관공서 청사, 상업시설, 교육시설, 의료시설, 지역냉난방 시설 등)의 약 4%에 해당함. 都는 앞으로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상위사업소 인증기준을 충족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감축하도록 할 계획임.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1/05/20l5u9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1/05/20l5u9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