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의류재활용 프로그램 실시 (뉴욕)
- 뉴욕市는 매립폐기물 75% 이상 저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새로운 의류재활용 프로그램인 ‘refashioNYC’를 시행함. 뉴욕에서는 연간 20만 톤의 의류, 수건, 담요, 신발, 가방, 벨트 등의 섬유제품이 버려지고 있음. 市는 버려지는 섬유제품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수거과정과 재활용절차를 간소화함.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건물 소유주나 관리자가 의류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함이 꽉 차면 市가 일괄 수거·관리하는 방법으로 운영함. 주거용 건물이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음. 의류수거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저소득층과 홈리스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지 마련 프로그램, 의료 및 치과 서비스, 정신과 상담·진료 프로그램,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투자됨. 프로그램의 운영절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li>
<li> ① 온라인 지원서 작성: 온라인 지원서는 신청자가 거주하거나 소유한 건물과 지역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의류수거함을 관리할 담당자가 해당 건물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기록함. ② 대상지 방문·시찰: 市 담당자는 대상지를 방문해 수거함의 크기, 수, 위치를 결정하고 유의사항을 전달함. ③ 프로그램 운영계획 공지: 市는 구체적인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절차, 실천방안을 설명해줌. ④ 일정 금액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의류를 넣을 경우에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함.</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nyc.gov/html/dsny/html/pr2011/060111.shtml" target="_blank">www.nyc.gov/html/dsny/html/pr2011/060111.shtml</a>)
(<a href="http://www.nyc.gov/html/nycwasteless/html/stuff/clothing.shtml" target="_blank">www.nyc.gov/html/nycwasteless/html/stuff/clothing.shtml</a>)</div>